This is your captain speaking 사랑하는 나의 아들, 딸들아 수능은 너희가 걸어온 긴 여정의 마침표 중 하나일 뿐, 인생 전체를 규정하는 잣대가 아니다. 그러니 시험 당일, 모든 것을 후회 없이 쏟아내고 나면 되는 것이다. 결과가 어떻든,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온 그 치열했던 과정만으로도 너희들은 이미 최고다. 그래서 나는 너희들이 자랑스럽다. 내가 비추어 준 길을 걸어온 너희가이젠 스스로 빛이 되어 길을 걸을 때이다. 너희의 빛을, 가장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한다.